원수를 사랑하는 것- 복자 샤를르 드 푸코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너희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잘 해 주어라"루가 6,27우리는 원수를 사랑하자.예수님의 몸의 병든 일부인 그들을 진심으로 사랑하자.그들은 잘못을 저지르지만 역시 우리 형제이고언제든지 회개할 수가 있는 사람들이다.예수님은 그들을 위해 피를 흘리.. 기타/믿음의 글 2012.02.02
홍성남 신부님의 강의 요약(건강한 신앙인 되기) 평화방송 기획강좌 신앙의 재발견 건강한 신앙인 되기 - 홍성남 신부 제14강 건강한 신앙인 되기 1부 : 내 마음을 돌보라 하느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때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나와의 관계를 회복할 때 하느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가 회복된다고 강조합니다. 제15강 건강.. 기타/믿음의 글 2012.02.02
성심의 메시지-요세파수녀 [성심의 메시지] 예수님께서 스페인 출신의 예수 성심회 수녀인 요세파 소녀에게 하신 말씀 너희들이 감히 하느님께 말씀드릴 용기가 나지 않으면 너희들이 뉘우치는 한숨 소리라도 하느님께 올려드려라 그러면 너희를 용서하고 너희를 생명의 샘터로 인도하시는 하느님의 손길.. 기타/성심의 메시지-요세파수녀 2012.02.02
성심의 메시지-요세파 수녀 [성심의 메시지] 예수님께서 스페인 출신의 예수 성심회 수녀인 요세파 수녀에게 하신 말씀 내가 너희 영혼들에게 당부하고자 하는 것은 내가 너희에게 베푸는 것을 절대로 거절하지 말라는 것뿐이다 나는 너희가 스스로 작아지고 빈털터리가 될 때 너희를 찾아와 나의 결합시키.. 기타/성심의 메시지-요세파수녀 2012.02.02
꽃 피는가 싶더니 꽃이 지고 있습니다 - 도종환 「꽃 피는가 싶더니 꽃이 지고 있습니다」 - 도종환 - 피었던 꽃이 어느새 지고 있습니다. 화사하게 하늘을 수 놓았던 꽃들이 지난 밤 비에 소리없이 떨어져 하얗게 땅을 덮었습니다. 꽃 그늘에 붐비던 사람들은 흔적조차 없습니다. 화사한 꽃잎 옆에 몰려오던 사람들은 제각기 화.. 기타/시 2012.01.30
로버스 술러의 시「절벽가까이로 부르셔서」 독수리가 새끼들을 훈련시키는 모습을 보고 쓴 로버스 술러의 시 「절벽가까이로 부르셔서」 절벽 가까이로 나를 부르셔서 다가갔습니다. 절벽 끝에 더 가까이 오라고 하셔서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그랬더니 절벽에 겨우 발을 붙이고 서있는 나를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시는 .. 기타/시 2012.01.29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 -박경희-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 -박경희- 내 삶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중인이신 주님. 방황하는 아들 때문에 땅을 치고 통곡하며 기도했을 때 주님은 침묵하셨습니다. 집 나간 아들을 찾아 밤새도록 공원을 샅샅이 뒤지다 지쳐 "주님, 우리 아이가 지금 어둠의 소굴에 .. 기타/시 2012.01.29
나를 키우는 말 - 이해인 수녀 [나를 키우는 말] - 이해인 수녀 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되어 마음에 맑은 샘이 흐르고 고맙다고 말하는 동안은 고마운 마음 새로이 솟아올라 내 마음도 더욱 순해지고 아름답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잠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마음 한 자락 환해지고.. 기타/시 2012.01.26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사막에 꽃이 피여 향내내리라 주님이 다스릴 그 나라가 되면은 사막이 꽃동산되리 사자들이 어린양과 뛰놀고 어린이도 함께 뒹구는 참사랑과 기쁨의 그 나라가 이제 속히 오리라 사막에 숲이 우.. 기타/교회음악 2012.01.22
소설가 최인호님의 투병기입니다.(4)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발행하는 서울주보의 '말씀의 이삭'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소설가 최인호님의 투병기입니다. http://cc.catholic.or.kr/txt/02/seoul_jubo.asp 2012.01.22 엿가락의 기도 병세가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을 때 문득 제 머릿속에 떠오른 성경 구절은 다음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 기타/믿음의 글 201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