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엽신부의 '가톨릭 교회 교리서' 해설-8 차동엽신부의 '가톨릭 교회 교리서' 해설-8 하느님은 우리의 최대 자산이며 최고의 인맥 ■ 아빠 불러도 돼요? 최근 <희망의 귀한>이라는 주제로 평화방송 TV특강 녹화를 뜨고 있다. 기왕이면 젊은이들을 향한 강의였으면 좋겠다는 PD의 제안을 받아들여 방청객들을 20~30대로 모집했다... 신부님의 글/차동엽 신부님의 글 2015.11.25
차동엽신부의 '가톨릭 교회 교리서' 해설-7 차동엽신부의 '가톨릭 교회 교리서' 해설-7 믿음은 들음에서 오고 들음은 말씀으로 이루어진다 (7) 믿음이 성장하려면 ■ 신부는 신자들에게서 믿음을 배운다 작년 하반기쯤 삼성산 성지에서 특강을 했을 때 일이다. 한 형제가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다른 형제를 가리키면서 내게 말했다. .. 신부님의 글/차동엽 신부님의 글 2015.11.25
차동엽신부의 '가톨릭 교회 교리서' 해설-6 차동엽신부의 '가톨릭 교회 교리서' 해설-6 "하느님을 믿기에 우린 힘을 얻고 승리합니다' ⑹ 나는 믿나이다 ■ 믿지 않는 이의 기도 요즈음 "도대체 희망이 없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2013년 새해 첫 달임에도, 희망을 말하는 이는 도통 드물고, 걱정과 불평의 소리만 들끓는다. 그래 '희.. 신부님의 글/차동엽 신부님의 글 2015.11.25
차동엽신부의 '가톨릭 교회 교리서' 해설-5 사도신경에 보이지 않는 무한한 가치 담겨 있어 (5) 사도들의 상징(Symbolum Apostolorum) ■ 그리스도교 보물 2호 한 스승이 제자에게 수석 한 개를 쥐어 주면서 시장을 돌고 오도록 명했다. 팔지는 말고 값만 물어보고 오라고 시켰다. 채소 가게에 가서 물었더니 "배추 3포기로 쳐 주마"고 했다. .. 신부님의 글/차동엽 신부님의 글 2015.11.23
차동엽신부의 '가톨릭 교회 교리서' 해설-4 "믿음은 문자가 아닌 '삶'으로 전파되는 것" 신나고 힘나는 신앙 (4) '신앙 대물림의 지혜' ■ 한 자매의 일격 15년 전 쯤, 내가 강화에서 본당 신부를 할 때의 일이다. 미사가 끝나면 늘 성당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70세 전후의 자매가 있었다. 자매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주보며, 성당 안팎의.. 신부님의 글/차동엽 신부님의 글 2015.11.23
차동엽신부의 '가톨릭 교회 교리서' 해설-3 차동엽신부의 '가톨릭 교회 교리서' 해설-3 새 복음화, 강론·선교 등에 적용돼야 할 시대적 요청 신나고 힘나는 신앙 (3) 새로운 열정, 새로운 방법, 새로운 표현 ■ 약장수 같은 신부? 지난해(2012) 성탄절에 TV조선 '판'에 출연했다. 성탄절 특집이라기에 왠지 거절하면 안 될 것 같아 낚이.. 신부님의 글/차동엽 신부님의 글 2015.11.19
차동엽신부의 '가톨릭 교회 교리서' 해설-2 신나고 힘나는 신앙 제2차 바티칸공의회, 교회사에 기념비적 사건 (2) '비밀의 숫자 1011' ■ 왜요? 2011년 안식년을 보내고 있을 무렵, 여의도 순복음교회 신도회 간부라는 분이 연구소 측으로 전화를 하여 메시지를 남겼다. "신부님의 평화방송YV 강의 '맥으로 읽는 성경'과 '통하는 기도' 은.. 신부님의 글/차동엽 신부님의 글 2015.11.19
차동엽신부의 '가톨릭 교회 교리서' 해설-1 신나고 힘나는 신앙 (1)초대합니다. ■ 안 믿으면 손해 원래 고해소에서 들은 것은 발설할 수 없지만, 특수 사안이 아니므로 공개해본다. 10년 전 쯤 고해소에 앉아 있는데 창호문 저쪽에서 남자 목소리가 고해를 시작했다. "저는 하느님의 존재를 의심했습니다. 하느님이 정말 계신지 .. 신부님의 글/차동엽 신부님의 글 2015.11.19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출처 : 사도신경 차동엽 신부 저서 . p76~77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라고 물으면 이렇게 답해 보기를 권한다. "예수님은 보이는 하느님이고, 들리는 하느님의 음성이고, 만져지는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하나씩 풀어 설명하면 인간은 3차원 존재이고, 하느님은 초월적인 존재시다. 3차원의 .. 신부님의 글/차동엽 신부님의 글 2015.09.13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이야기] 65-영적인 몸으로 부활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이야기] 65-영적인 몸으로 부활 인간 양심은 천국과 지옥이라는 개념에 대해서는 어렵지 않게 동의한다. 이런 교리는 거의 모든 종교에 있다. 그런데 가톨릭 또는 그리스도교에만 있는 고유한 교리가 있다. '연옥'과 '육신의 부활'이라는 교리가 바로 그것이다. 이 .. 신부님의 글/차동엽 신부님의 글 2014.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