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성화

예수님의 사진 모음

yyddgim 2013. 8. 15. 12:03

. 우리 구원자 예수님
1982년 10월 중순, 미국인 재키 해쓰 부인이 남편과 함께 이스라엘 성지순례 때 찍은 사진들 가운데 들어있던 예수님의 모습.

예수님은 이 사진을 보면서 기도하던 사람들에게 이 사진이 당신의 참 모습이라고 알려 주셨다. 또 이 사진을 당신께 대한 믿음과 사랑과 경외심으로 소중하게 간수할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하셨다. 그리고 품격이 저하되지 않도록 사진 위에 무엇을 덧씌우지 말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우리가 이 사진을 보고 우리와 함께 계신 당신의 현존을 의식하며 당신께 대한 사랑과 흠숭의 정신으로 기도를 많이 하라고 하셨다. 이렇게 기도한 사람들은 주님의 현존을 체험하고 여러 은혜를 체험하여 이 사진을 전하고 있다. 이미 성체와 말씀을 통해 당신의 현존을 드러내신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신 당신의 친근한 현존을 이제 당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통해서도 드러내고 계신다.
호세 알레손 신부.

.1987년 8월초, 성체대축일, 새벽 2:30분에서 3:00사이에 주님께서 안나 알리 수녀에게 로마에서 발현하셨을 때, 안나 수녀님이 찍은 사진.

주님께서는 안나 수녀에게 1987년 9월 8일부터 1988년 10월 23일까지, 195회 발현하셔서 그 때마다 메시지를 주셨으며, 그 내용에는 성체(미사), 교회, 성직자, 기도, 회개, 인류구원, 정화(심판), 프리메이슨, 사탄(악마) 등에 관한 말씀이 들어 있다. 다음은 주님께서 스무번째 발현하셔서 안나 수녀에게 주신 말씀이다:

"나의 딸아, 인류를 위해 아주 많이 기도해라. 나의 영원한 아버지께서는 자비심이 많지만, 인류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마비된 채, 하느님을 부정하고 있다."

"내가 나의 영원한 아버지의 심판의 손을 이제 억제할 수가 없다. 온갖 비난이 처벌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나의 딸아, 그날 그날을 하느님을 위하여, 크던 작던, 십자가의 고통을 감수하며 참회하라. 하느님의 심판을 진정시켜야 하기 때문에, 어떤 고통도 싫다 마라. 커다란 재앙이 준비되고 있다. 사람들은 눈이 멀어서, 나의 고통에 찬 발현 소식을 듣기 거부한다. 세상은 더욱 사악해지고 있다. 교회에는 프리메이슨적인 것이 많이 있다. 교회들은 약탈당할 것이다. 지진, 절망적인 질병, 혁명, 그리고 무서운 폭풍이 올 것이다. 전세계에 급격한 변화가 올 것이다. 지구를 일제히 뒤덮을 대홍수가 마치 종말인 것처럼 무시무시하고 급격하게 올 것이다. 그러나, 비록 멀리 있지는 않지만 마지막 시간이 아직 오지는 않았다. 믿음을 원하는 자, 그리고 하느님의 심판의 순간을 예비하는 자는, 세속적으로 변하지 않고 물러나야 한다."

"나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인간이 구원되기를 원한다'라고. 그들에게 이 점을 강조한다. 내 고통에 찬 충고에 대해 계속 의심하는 자들에게는 그것이 중요한 것이다. 네 자신을 나와 일치시켜라. 내가 원하는 바를 너와 함께 하자. 큰 믿음과 사랑을 갖고 준비해라. 이것은 내 마음의 고통을 통해서 나의 신성한 자비에서 우러나오는 커다란 계시인 것이다. 나는 모든 인류를 구원하고자 하며, 또한 나는 어느 누구도 자신의 잘못으로 인하여 유죄판결을 받기를 원치 않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너의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모든 근심 걱정을 떨쳐 버려라. 네가 무엇을 하든지 항상 기도해라. 영원한 나의 아버지를 위해 하는 너의 모든 것을 감수해라. 너의 작은 고통이 이 인간들을 도울 것이다. 내가 교회 안에 존재하는 것에 대해 저질러지고 있는 모든 죄를 위하여 내 마음은 피를 흘린다. 교회와, 나의 성체와, 하느님은 존경되어야 한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신성을 모독하고 있으며, 또 나를 배척하고 있다."

1987년 10월 13일, 새벽 3시 30분 < 인용: 성스러운 호소, 청담문학사 >

. 미소짓는 예수
1998년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맥시코 구아나유아토(Guanajuato) 레온(Leon)에서 주어진 '하느님의 뜻(the Divine Will)'에 대한 3일간의 피정 중에 한 수녀님이 찍었던 여러 장의 사진들 중의 하나입니다.

이 사진은 5월 25일 마침 미사를 드리는 동안 사제가 봉헌된 성체를 들어올린 순간의 모습을 찍은 것입니다. 필름을 현상하여 인화하였을 때, 수녀님은 자신이 찍었던 물체 대신으로 미소짓는 예수님의 모습이 찍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녀님이 바라보고 셔터를 눌렀던 피사체는 사제가 성체를 들어올린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진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예수님의 가슴 부분에서, 여러분은 성체를 들어올린 모습으로써 사제가 장백의를 입고 미사를 집전하는 영상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진을 찍었던 수녀님이 처음 예수님의 웃는 모습의 이 사진을 보았을 때, 수녀님의 마음속에서는 예수님의 이러한 말씀이 들려왔습니다.

"나는 '하느님의 뜻(Divine Will)'을 가르치는 거룩한 스승이다. 그리고 내뜻에 따라서 생활하는 영혼들은 나를 미소짓
게 한다."

 

 

 

 

 

 

 

 

 

 

 

아베마리아 (카치니) ~ 이네사 갈란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