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읽기/성경읽기(구약)

시편 42편

yyddgim 2011. 8. 23. 09:14

1 [지휘자에게. 마스킬. 코라의 자손들]

 

2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하느님,

  제 영혼이 당신을 이토록 그리워합니다.

 

3 제 영혼이 하느님을, 제 생명의 하느님을 목말라합니다.

  그 하느님의 얼굴을 언제나 가서 뵈올 수 있겠습니까?

 

4 사람들이 제게 온종일 “네 하느님은 어디 계시느냐?” 빈정거리니

  낮에도 밤에도 제 눈물이 저의 음식이 됩니다.

 

5 영광스러우신 분의 초막, 하느님의 집까지

  환호와 찬미 소리 드높이 축제의 무리와 함께 행진하던

  일들을 되새기며 저의 영혼이 북받쳐 오릅니다.

 

6 내 영혼아, 어찌하여 녹아 내리며 내 안에서 신음하느냐?

  하느님께 바라라. 나 그분을 다시 찬송하게 되리라, 나의 구원,

 

7 나의 하느님을. 제 영혼이 안에서 녹아 내리며

  요르단 땅과 헤르몬과 미츠아르 산에서 당신을 생각합니다.

 

8 당신의 폭포 소리에 따라 너울이 너울을 부릅니다.

  당신의 파도와 물결이 모두 제 위로 지나갔습니다.

 

9 낮 동안 주님께서 당신 자애를 베푸시면 나는 밤에 그분께 노래를,

  내 생명의 하느님께 기도를 올리네.

 

10 내 반석이신 하느님께 말씀드렸네.

   “어찌하여 저를 잊으셨습니까?

    어찌하여 제가 원수의 핍박 속에 슬피 걸어가야 합니까?

 

11 적들이 ‘네 하느님은 어디 계시느냐?’

    온종일 제게 빈정대면서 제 뼈들이 으스러지도록 저를 모욕합니다.”

 

12 내 영혼아, 어찌하여 녹아 내리며 어찌하여 내 안에서 신음하느냐?

    하느님께 바라라. 나 그분을 다시 찬송하게 되리라,

    나의 구원, 나의 하느님을.

 

 

 

 

1 [지휘자에게. 마스킬. 코라의 자손들]

As the deer pants for streams of water, so my soul pants for you, O God.

2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하느님, 제 영혼이 당신을 이토록 그리워합니다.

 

My soul thirsts for God, for the living God. When can I go and meet with God?

3 제 영혼이 하느님을, 제 생명의 하느님을 목말라합니다. 그 하느님의 얼굴을 언제나 가서 뵈올 수 있겠습니까?

 

My tears have been my food day and night, while men say to me all day long, "Where is your God?"

4 사람들이 제게 온종일 “네 하느님은 어디 계시느냐?” 빈정거리니 낮에도 밤에도 제 눈물이 저의 음식이 됩니다.

 

These things I remember as I pour out my soul: how I used to go with the multitude, leading the procession to the house of God, with shouts of joy and thanksgiving among the festive throng.

5 영광스러우신 분의 초막, 하느님의 집까지 환호와 찬미 소리 드높이 축제의 무리와 함께 행진하던 일들을 되새기며 저의 영혼이 북받쳐 오릅니다.

 

Why are you downcast, O my soul? Why so disturbed within me? Put your hope in God, for I will yet praise him, my Savior and

6 내 영혼아, 어찌하여 녹아 내리며 내 안에서 신음하느냐? 하느님께 바라라. 나 그분을 다시 찬송하게 되리라, 나의 구원,

 

my God. My soul is downcast within me; therefore I will remember you from the land of the Jordan, the heights of Hermon--from Mount Mizar.

7 나의 하느님을. 제 영혼이 안에서 녹아 내리며 요르단 땅과 헤르몬과 미츠아르 산에서 당신을 생각합니다.

 

Deep calls to deep in the roar of your waterfalls; all your waves and breakers have swept over me.

8 당신의 폭포 소리에 따라 너울이 너울을 부릅니다. 당신의 파도와 물결이 모두 제 위로 지나갔습니다.

 

By day the LORD directs his love, at night his song is with me-- a prayer to the God of my life.

9 낮 동안 주님께서 당신 자애를 베푸시면 나는 밤에 그분께 노래를, 내 생명의 하느님께 기도를 올리네.

 

I say to God my Rock, "Why have you forgotten me? Why must I go about mourning, oppressed by the enemy?"

10 내 반석이신 하느님께 말씀드렸네. “어찌하여 저를 잊으셨습니까? 어찌하여 제가 원수의 핍박 속에 슬피 걸어가야 합니까?

 

My bones suffer mortal agony as my foes taunt me, saying to me all day long, "Where is your God?"

11 적들이 ‘네 하느님은 어디 계시느냐?’ 온종일 제게 빈정대면서 제 뼈들이 으스러지도록 저를 모욕합니다.”

 

Why are you downcast, O my soul? Why so disturbed within me? Put your hope in God, for I will yet praise him, my Savior and my God.

12 내 영혼아, 어찌하여 녹아 내리며 어찌하여 내 안에서 신음하느냐? 하느님께 바라라. 나 그분을 다시 찬송하게 되리라, 나의 구원, 나의 하느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