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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는 하느님의 가장 위대한 기도이다. 너희는 미사의 위대함을 결코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미사에서 완전하며 겸손해야만 한다. 그리고 너희 스스로를 준비시켜야 한다.' |
- 1983년 메주고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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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너희들이 해야만 하는 것으로써 성체성사를 하지 않는구나. 만일 너희가 받는 것이(성체를 영하는 것이)은총과 선물이라는 것을 안다면 너희는 영성체를 위하여 매일 최소한 한 시간이라도 너희 스스로를 준비할 것이다.' |
- 1985년 메주고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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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녀들아, 거룩한 미사를 지내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구나. 너희 중에는 미사의 아름다움을 경험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일부는 마지못해 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선택하였고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은총을 거룩한 미사에서 주신다. 그러므로 의식적으로 거룩한 미사를 지내라. 거룩한 미사에 오는 모두가 기쁘게 하여라. 사랑으로 와서 거룩한 미사를 받아들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
- 1986년 4월 3일 메주고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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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미사가 너희들에게 습관이 아닌 삶이 되어야 한다. 매일 미사를 드림으로써 너희는 거룩함에 대한 필요성을 느낄 것이며 거룩함 안에서 성장할 것이다.' |
- 1998년 1월 25일 메주고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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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의 말에 따라 거룩하게 변화된 성체 안에 예수님은 진실로 현존하신다.' |
- 1977년 12월 24일 곱비 신부를 통한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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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희생제물'이 실제로 재현되는 '미사'를 (정성을 기울여) 생생하게 '집전'하는 것이야말로 무엇보다 (값진 기도이다).
오, '미사 성제'야 말로, 무수한 죄와 이토록 만연된 하느님께 대한 거부로 날마다 저질러지는 악을, 얼마나 크게 보상하며 파괴할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는지 모른다.!' |
- 1979년 11월 28일 곱비 신부를 통한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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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온갖 죄를 씻어버리기 위하여 예수님의 '성혈'이 다시 흘러내리게 하여라. 날마다 사랑과 비통함에 잠겨 생명의 깊은 (합일에) 참여하면서 '희생 제사'인 '거룩한 미사'를 집전하여라. '미사 성제'는 세상의 허다한 악을 들부술 수 있고 보상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
- 1983년 9월 3일 곱비 신부를 통한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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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한 미사'가 집전될 때마다 그분의 그 '희생 제사'가 신비적으로 재현된다.' |
- 1984년 1월 1일 곱비 신부를 통한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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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는 '거룩한 미사'의 '제사'적 가치를 더욱 분명하게 강조할 필요가 있다. 비록 피 흐르는 제사는 아니지만, 예수께서 갈바리아에서 이루신 (희생 제사를)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니 말이다.' |
- 1984년 7월 5일 곱비 신부를 통한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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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미사가 봉헌될 때마다 나 자신도 일치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당신 아들이신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를 바쳐 드린다. 예수께서는 너희를 위해 세상 모든 제단에서 여전히 당신 자신을 희생제물로 바치고 계시니 말이다. (과연) 너희를 위해 흘리시는 그분의 '거룩한 피'만이 세상을 뒤덮고 있는 악과 죄, 증오와 불순결과 불의를 전부 씻어 낼 수 있다.' |
- 1988년 12월 31일 곱비 신부를 통한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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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자주 영성체하라고 말씀하시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발현이 일어나는 동안 우리가 영성체를 하지 않은 날은 하루도 없었습니다. 이 점이 어떤 말보다도 값질 것입니다.' |
- 가라반달의 선견자인 콘치따가 성체와 영성체에 관한 성모님의 메세지를 받았느냐는 질문을 받은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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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영성체 중에 받아 모시는 것이 당신(성모님)을 보는 것 보다도 훨씬 큰 은총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 가라반달의 선견자 콘치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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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선한 모든 일을 다 합하여도 미사의 가치를 넘어설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선행은 사람의 업적이지만, 미사는 하느님의 업적이기 때문입니다.'
'미사를 합당하게 드려야 할 만큼 드릴려면 천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미사의 가치를 완전히 알면 죽고 말 것입니다. 다만 천국에 가서 미사를 드리고 참례하는 것이 얼마나 큰 은총임을 깨달을 것입니다. 오, 하느님! 미사를 열성없이 그저 드리는 사제는 얼마나 불쌍합니까!' |
- 성 요한 비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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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하시는 일 중 미사 성제보다 더 큰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미사는 그 가치가 무한합니다. 반면에 모든 성인과 천사들의 기도나 선행은 비록 하느님께 말할 수 없이 큰 영광을 드린다 해도 유한할 뿐이며 따라서 미사의 무한한 희생과 전혀 비교의 대상이 되지 못합니다.' |
- 성 알퐁소 리고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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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기도나 선행도 미사만큼 주님께 기쁨이 되고, 우리에게 이로운 것은 없습니다.'
'미사에서 받는 무한한 은혜와 축복을 표현할 방법은 없습니다. 성스러운 미사를 드림으로써 죄인은 용서를 얻고, 선한 사람은 더욱 성스럽게 됩니다. 우리의 잘못은 옳게 고쳐지고 죄악은 뿌리 뽑혀집니다.' |
- 성 로렌스 유스티니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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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크리스찬이여, 미사야말로 종교의 가장 거룩한 행위임을 아십시오. 당신은 미사에 경건히 참례하고 가능한 한 자주 참례하는 것보다 더 하느님을 찬미할 수 없고 당신의 영혼에 더 유익한 것이 없습니다.' |
-성 베드로 율리아노 에이마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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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는 치명적인 대죄를 지은 죄인에게는 회개의 은총을, 올바르게 살고 있는 사람에게는 소죄의 사함과 죄로 인한 고통을 면하게 하는 은총을 가져다 줍니다. 미사는 각자에게 필요한 특별 은총 외에 일상적으로 필요한 은총 또한 더해 줍니다.' |
- 성 토마스 아퀴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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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는 골고타와 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
-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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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성제는 지극히 거룩한 성삼위에게 무한한 공경을 드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을 재현하는 것이며 미사를 통해 우리가 하느님께 우리 주님의 순명과 주님의 고통과 주님의 고귀한 성혈의 공로를 바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 몽포르의 성 루도비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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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는 주님의 사랑과 인간에 대한 은총의 요악입니다. 모든 미사는 그리스도의 성육화를 통해 인류에게 베풀어진 것과 동일한 은혜를 이끌어 냅니다.' |
- 성 보나벤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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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성자가 사제의 손에 들린 채 제대 위에 나타나실 때면 인간은 전율하고, 세계는 떨며, 모든 천상은 깊은 감동을 받아야 합니다.' |
-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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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가 없다면 우리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 지상에 있는 모든 이들이 멸망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미사만이 하느님의 팔을 거두시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 예수의 데레사 성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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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님, 그녀는 거룩한 미사성제에 참례하지 않고는 하루도 보낸 적이 없습니다.' |
- 성 아우구스띠노가 어머니인 성녀 모니카를 회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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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의 직분은 얼마나 신비한가! 그의 손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사람이 되는도다!'
'미사에서 그리스도는 죄인을 위해 새롭게 성혈을 흘리십니다.'
'사제가 미사를 집전할 때 천사들은 그를 둘러싸고 미사를 돕습니다.' |
- 성 아우구스띠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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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제가 성스러운 희생제의에 참례하여 사제를 돕고 있을 때, 셀 수 없이 많은 천사들이 제대 주변으로 내려와 사제를 에워싸는 것이 보였습니다. 천사들은 천상의 성가를 불렀는데, 저는 황홀경에 빠져들었습니다. 제 자신이 천국에 들어가 미사를 드리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신비롭고 놀라운 일들이 모든 미사에서 일어나는데, 무지한 우리 인간들은, 이 성스러운 희생제의에 대한 사랑이나 관심이나 존경심없이 이 미사에 참례하고 있으니 이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
- 성녀 비르짓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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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시의 성 프란치스꼬는 대개 매일 미사를 두 번씩 참례했다. 그리고 아플 때는 사제인 한 형제에게 자신의 방에서 자신을 위해 미사를 올려줄 것을 청함으로써 미사참례 없이 지내려고 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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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매일 아침 미사를 거행하고 난 후 감사하는 맘에서 다른 미사에 복사를 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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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소년이었던 성 파스칼 베일론은 양떼들을 목초지로 데리고 다녀야 했기 때문에 가고 싶어한 모든 미사에 참례하러 성당에 갈 수 없었다. 그래서 미사를 알리는 성당 종소리를 들을 때마다 양떼들 가운데서 자신이 만든 나무 십자가 앞에서 풀밭에 무릎을 꿇고는 멀리서나마 사제가 미사를 봉헌하는 대로 따라하였다. 그는 임종의 자리에서 미사를 알리는 종소리를 듣고는 힘을 모아 형제들에게 속삭였다. '예수님의 희생과 나의 보잘 것 없는 희생을 결합시킬 수 있어서 행복하다.' 그리고는 그는 미사 중 성체축성 때 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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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친회의 복자 비오 신부는 한 제자의 미사 경본에 이렇게 썼다.
'미사에 참여할 때는 그대 눈앞에서 일어나는 엄청난 신비에 온 정신을 집중시켜라. 그것은 곧 구원이요, 하느님과 그대의 영혼과의 화해이니라.' 또 한 번 그는 '신부님, 미사 중에 그렇게 많이 우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나의 딸아, 제대 위에서 일어나는 것에 비한다면 조금 흘리는 눈물이 무엇이겠는가? 억수 같은 눈물이 쏟아져야 마땅하리라!' 비오 신부는 '우리가 미사중에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함께 수난을 당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 헤아릴 수 없습니다. 천국에 가서나 알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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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사에서 신자가 거룩한 희생 제물을 바치는 행위가 충분한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 신자가 자기 자신을 희생 제물로 바치는 행위가 더해져야 합니다.' |
- 교황 비오 12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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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는 미사 성제를 봉헌함으로써 하느님을 공경하고 천사들을 기쁘게 하며, 교회를 거룩하게 하고 산 이를 보호하고 죽은 이에게 안식을 얻어 주며, 자신도 그 은혜의 한 몫을 차지하게 된다.' |
- 준주성범 |